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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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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프랑스를 공식 방문 중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 퐁 마리 공원에 있는 6·25 참전비에 헌화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고 행사에 참석한 생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파리 6·25 참전비는 지난 1990년 정전 40주년을 기념해 6·25 참전 프랑스 용사 및 당시 프랑스 대대 소속 한국인 장병 287명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