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우주소녀 다영(위) 출연 장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부모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다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모님이 2006년도에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또 지난 2007년 당시 태풍으로 집이 물에 잠겼던 일을 떠올리며 "하수 시설이 낙엽 잎에 막혀 그렇게 됐다"며 "그때 나 혼자라도 물을 퍼야겠다고 생각해서 수영하며 물을 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