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서발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31일 본사에서 자사와 계약중인 11개 선사의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용 유연탄 수송 해운선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연료 수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연간 15백만톤의 유․무연탄을 해외에서 수입해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장기 침체중인 국내 해운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 관련기사조선·해운 부실에 골머리 앓는 농협중앙회, NH농협금융지주 #동서발전 #해운업 #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