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석)는 관내 15개 연구회 40명이 참여하여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아파트단지 내에서 홍보판촉․직거래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홍보판촉행사에는 굿뜨래 가공식품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수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굿뜨래숯쌀 등 48품목의 굿뜨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제공하고, 우수 농산물을 홍보․시식 하는 행사를 가져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를 주최한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이철헌 회장은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굿뜨래를 도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농직거래를 통해 농가 유통과정의 비용을 줄여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소비자와 생산자간 만남의 장을 열어 상호이익을 도모하고 신뢰를 쌓는데 주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한 굿뜨래 농특산물을 보다 신선하게 전달하여 브랜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