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예산군 일원에서 열렸던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입상한 게이트볼 남자부 우승(종합 준우승), 배드민턴 종합3위(남, 여 각 3위), 배구 남초부(청양초) 우승 등 성적우수 3개 종목 대표에게 모두 6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성과를 치하했다.
청양군은 금 7개, 은 9개, 동 12개와 종합득점 1만2250점을 획득해 지난대회 금 6개, 은 11개, 동 9개 종합득점 1만850점보다 1400점 상승, 종합 1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석화 군수는 “오늘의 이 자리가 있기까지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훈련에 매진해 입상한 선수 모두에게 군민과 함께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해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