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테크노파크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산학협력의 활성화를 통해 수출관련 중소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목포대, 목포상공회의소와 14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업무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에게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해외마케팅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약을 추진했다. 위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지역 중소기업에게 수출절차에 대한 통·번역 지원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및 인턴쉽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박람회 및 국제교류 등의 공동행사를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관련기사GS후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1390억원 펀드 조성…각종 성과 잇따라 전남테크노파크, 순천대-상의와 손잡고 수출기업 육성 #목포 #목포상의 #전남 #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