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협력과제는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및 제주도까지 연결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최첨단 신소재인 탄소섬유의 자동차 분야 적용 확대를 위한 탄소섬유 CNG 용기 장착 시내버스 보급 홍보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와 시․도민 보호 등이다.
이밖에도 호남권 3개 시도는 서해안지역을 대중국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군산~목포 간 서해안 철도 건설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교통 수요 증가에 걸맞은 수서발 고속철도의 호남․전라선 증편을 정부에 촉구하는 등 공동 노력하고 있다.
소통과 협력을 위한 공무원 인사교류를 실시하고, 하계U대회 개최 지원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빛고을 행사지원 봉사단을 호남권 국제행사 등에 활용키로 합의했다.
호남의 공동 발전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4년 재개된 ‘호남권정책협의회’는 문화, 관광, 교통 등 다양한 분야 상생협력을 통해 호남권 발전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