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고등학교(교장 이승표, 이하 양지고)는 ‘사색이 있는 인문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원수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걷는 행복한 산책인 ‘양지 바른 숲 사랑길 걷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동행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산책을 하며 정감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자연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며 자아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지고 관계자는 “소통이 있는 산책을 하면서 학생들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산출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