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회관, 찾아오는직업인 「국민안전지킴이 경찰관」 직업 진로 프로그램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시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은 지난 10일 인천시 청소년회관 효랑반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직업인(경찰관)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강동경찰서 성내지구대 송현석 순경이 강사로 나서 경찰관과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경찰이 되는 방법과 경찰의 하는 일을 주제로 중학생 대상 맞춤형 직업 진로 교육으로 진행했다.

인천시 청소년회관, 찾아오는직업인 「국민안전지킴이 경찰관」 직업 진로 프로그램 진행[1]

인천시 청소년회관 방과후아카데미「자몽청」 소속 청소년 2학년 임솔 학생은 “멀리서 와주신 경찰관님께 감사하고, 경찰관이 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다”라고 말했으며 2학년 김나현 학생은 “경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많은 지식과 노력으로 나의 진로를 키우고 싶다”라고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에서는 “정기적인 교육(찾아오는 직업인)을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를 찾기 위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정해권 의장, 인천시 집행부 행감 태도 질타
• 인천시,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