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에 "복무 중에 유흥업소라니…"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JYJ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자 실망감 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동방신기때부터 팬이었는데 완전 충격....혐의가 없다해도 공익인데 유흥업소에 간 거 자체가 충격......"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런 사건에 이름이 오르내린 것만해도 엄청난 이미지 타격이네요" "박유천 드라마 찍고 뮤지컬 하면서 쌓은 공든 탑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게 생겼네" "생각좀하고 행동하지. . 일반인도 아니고 공익근무하고 있으면서" "헐 사실이든 아니든 이미지 어쩔" 등 댓글을 달았다.

13일 JTBC에 따르면 지난 10일 유흥업소 종업원 A(24))씨의 남자친구가 경찰서를 찾아 여자친구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3일 손님으로 온 박유천에게 가게 안 화장실에서 강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속옷 등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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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소속사는 이에 대해 "성폭행 주장은 허위 사실이다.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 흠집내기에 불과"하다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라 더욱 논란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