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우리나라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제약산업 생태계의 하나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술, 논문, 인터뷰 중심의 보도와 분석, 해설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 매체를 지향하고 있다.
바이오제약산업과 자본시장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투자의 근거자료가 되는 과학적 백그라운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다.
이기형 바이오스펙데이터 대표는 “2000년 전후 인터넷언론이 시작된 이래 언론산업은 폭발적인 양적 성장이 있었다”며 “1인매체 시대 등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제는 언론의 전문성과 질적 성장이 요구되고 있으며, 그 시작에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 부재에서 오는 의존형, 수동형 보도행태에서 벗어나 직접 찾고 분석하며, 세컨드 오피니언(Second opinion)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집단을 지향한다”며 “산업내 이슈를 리드하고 직접 가치(Value)를 만들어내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수습기자로 생명공학, 약학 등 관련학과 석·박사를 채용중이다. 또 업계나 학계 등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외부필진으로 영입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담아낼 계획이다.
◇ 인사 (팀장급)
▲바이오 장종원 ▲산업 천승현 ▲국제 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