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1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현태(서하준 분)은 “오늘부로 최재영 사장은 해임됐습니다”라고 말하고 비서들은 최재영 사장실에서 짐을 뺀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은 기자에게 전화해 “제보할 것이 있어서요. 박태호 회장에 대한 겁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최재영 씨를 송창호 원장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라는 음성이 들린다. 구치소에서 박태호는 웃으면서 최재영을 보고 있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