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찾아가는 통장회의 개최

2016-06-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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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회천2동 주민센터는 13일 회암사지터 및 회암사지 박물관에서 ‘2분기 찾아가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개최지인 회암사지 박물관은 국가사적 제128호 회암사지의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보관, 연구, 전시, 교육하고자 건립한 전문 박물관으로서 고려말~ 조선 초 최대 왕실사찰인 회암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양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회천2동 통장협의회(회장 조희찬) 회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암사지 박물관 관련 영상 시청 및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박물관을 관람 후 회암사지 전망대에 올라 해설을 듣고 마무리했다.

‘회천2동 찾아가는 통장회의’는 시정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이 주민보다 한발 앞서 시책사업현장 및 양주시내 관광명소 등을 체험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구체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회천2동 성열원 동장은 “찾아가는 통장회의을 통해 양주시 주요 관광지인 회암사지의 역사적인 배경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꾸준히 개최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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