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노트북9 메탈' [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무선조종(CR) 자동차 위에 '노트북9 메탈'을 싣고 장애물을 통과하며 제품 내구성을 시험한 동영상이 공개 20여일 만에 조회수 420만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무선조종 자동차를 특별 제작해 노트북9 메탈을 탑재하고, 다양한 방향에서 충격이 가해지도록 장애물을 통과시킨 후 노트북이 정상 작동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내구성에 강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행사"라며 "소비자들이 수백 번의 충격에도 정상 작동되는 제품에 매우 감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