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함부로 배우하게' 출연진의 개성 넘치는 포즈가 공개됐다.
iHQ K STAR 새 예능 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 제작진은 13일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태준, 박잎선, 장영민 등 일곱 명의 출연진은 첫 촬영부터 범상치 않은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슈트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모인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포즈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연기에 대한 갈망이 큰 이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받을 연기수업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종회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는 배우가 1회에 출연해 이들의 스페셜 멘토로 활약한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