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애플 파이(APPLE PIE)’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연출 이성원, 이형종)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차오루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당시 한국의 드라마와 노래를 좋아해 연기자가 되기 위해 유학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혹독한 연기 입문 오리엔테이션 내용으로 꾸며진 첫 촬영에서 차오루는 힘든 수업에도 굴하지 않고 한 순간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의 모습을 보여 제작진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수 활동과 각종 예능 활동에 이어 연기계의 평정을 꿈꾸는 차오루의 ‘리얼 유쾌 도전기’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오는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