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강성훈·바이브 윤민수, 알고 보니 ‘동갑’ 충격 진실

2016-06-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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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과 바이브 윤민수의 충격적 진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나이가 1980년생 동갑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특히 강성훈은 헤어스타일부터 피부, 스타일까지 데뷔 때와 흡사하며 ‘냉동인간’ 칭호까지 얻었다. 하지만 윤민수는 극과 극 스타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후 아빠’ 윤민수는 “내 노래의 원천은 노안외모”라는 답변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에는 김민종, 바이브, 젝스키스와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가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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