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터키의 경제가 테러 위협으로 인한 관광 수입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예상밖의 호조를 보였다. 파이내셜타임스에 따르면 터키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8% 연율로는 4.5%를 기록, 경제전문가들 예상치인 0.6% 와 4.2%를 웃돌았다. 터키는 쿠르드족 분리독립을 목표로 하는 투쟁 세력들에 의한 테러 공격이 이어지며 올해 관광객수가 1999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관련기사연이은 테러에 터키·튀니지·이집트 관광업 비상 #경제 #관광 #터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