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 D4’ 구매 고객을 위해 차의 잔존 가치를 최대 43%까지 보장하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인 S60의 판매를 보다 공격적으로 끌어올려 2016년 성장세를 지속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구매 특전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운용리스 또는 할부금융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용리스와 할부금융 모두 36개월 뒤 차량의 잔존 가치를 43%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1441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운용리스의 경우 매달 38만3400원, 할부금융의 경우 매달 35만4800원으로 S60 D4의 오너가 될 수 있다. 3년 뒤 타던 차량을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볼보차코리아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볼보 S60 D4 구매 상담을 받고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오리지널 가죽 가방(1인)과 볼보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3인), 스타벅스 기프티콘(응모고객 전원)을 선물하고, 당첨자는 8월 볼보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