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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딴따라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속 지성(신석호 역)이 훈훈한 남친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대표 애처가로 알려진 지성은 드라마 ‘딴따라’에서도 자신의 소속 아티스트 ‘딴따라 밴드’만을 위해 발벗고 뛰는 소속사 사장 역할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성의 모습이 그려지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베이직 티셔츠와 슬랙스에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이 극의 현실성을 더해줬다. 특히, 심플한 패션에 유니크한 패턴이 더해진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남친룩을 연출했다.
이날 지성이 착용한 신발은 국내 디자이너 스니커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기본 화이트 스니커즈에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을 가미해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3cm의 플랫폼이 더해져 자연스러운 키높이 운동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로고 레터링이 새겨진 스트랩을 추가로 증정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연기파 배우 지성과 청춘스타 혜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SBS ‘딴따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