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깨끗하고 악취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클린하우스(Clean House) 시범설치

2016-06-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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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청(청장 강범석)에서는 무단투기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관내 공원, 주차장, 단독․연립주택, 골목, 이면도로 등에 쓰레기 선진 거점 수거방식인 클린하우스(Clean House)를 시범설치 운영하여, 무단투기 예방과 주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8일 연희동 간촌공원 앞, 가좌4동 가좌울근린공원 인근 등 2곳에 우선적으로 시범설치 하였다.

클린하우스 시범설치(가좌동)[1]


서구 클린하우스(Clean House)는 전국 최초로 클린하우스 내에 무단투기감시용 CCTV, RFID음식물쓰레기처리기, 재활용, 일반쓰레기를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밀폐형 구조로 제작하여 외관상 미려할 뿐만 아니라 특히, 특허를 받은 악취방지탈취시스템을 적용하여 여름철에도 악취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서구에서는 클린하우스주변에 기간제, 공공근로를 상시배치하여 주민홍보 및 무단투기감시, 주변청결유지 등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해 나가고 또한 주민반응이 좋을 경우 예산을 반영 확대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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