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 협약 체결

2016-06-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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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이홍재 소장)가 7일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사업 기관인 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배)과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복지 연계를 통해 신체·정신·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서·심리적으로 생활전반의 활력과 교류를 이끌어내 일상 생활지원 및 사회부적응 해소, 우울감 감소 등 건강수준 향상을 통해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재 보건소장은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서비스 지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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