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는 구직자와 재취업준비생을 위해 기업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 무료강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 회원가입시 쿠폰입력란에 '2016을 입력하면 민간자격증 19개 강좌를 무료로 수강하고, 무료로 시험까지 응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협회는 현재까지 발급되고 있는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재돼 있다고 밝혔다.
또 취미강좌, 스펙으로 활용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 등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민간자격증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정식 등록돼 있고, 파주교육지원청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