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감독[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일 출간된 박찬욱 감독의 포토북 ‘아가씨 가까이’는 박찬욱 감독이 지난 3년간 자신의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영화 ‘아가씨’의 다양한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김민희[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첫 만남, 그리고 그들이 완성한 매력적 캐릭터와 팽팽한 스토리, 매혹적 볼거리가 있는 영화 ‘아가씨’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