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가 설립·운영하는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계원예술대 산학협력단이 1인창조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3D프린터 교육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청의 3D프린터 보급지원 사업과 1인창조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교육은 오는 20일 제1기 과정을 시작으로 기수별로 20명씩 모두 40명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계원예술대학교 3D프린팅 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이기화 의왕시 기업지원과장은 “제품과 서비스가 융합하는 시대에 1인창조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3D프린팅 교육을 받으며 평소에 가졌던 아이디어를 실체화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여하려면 17일까지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