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9일 '행복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이번 6월부터 1년간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행복나눔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삼성카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부터 1년 동안 매달 저소득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간편식과 영양식으로 구성된 행복박스, 보행보조기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카드, CU·배달의민족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삼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 #국가유공자 #사회공헌 #삼성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