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락' 드라마의 탄생…'낮의 목욕탕과 술' 13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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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목욕탕과 술' 스틸[사진=채널J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일본 TV도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제작진이 또 하나의 '주도락' 작품을 만들었다.

채널J는 13일부터 일본 드라마 '낮의 목욕탕과 술'을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낮의 목욕탕과 술'은 목욕탕과 술을 테마로 해 평일 낮 목욕탈에 몸을 담근 뒤 낮술 한잔을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만년 꼴찌' 영업맨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소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일본 연극 유닛 TEAM NACS의 멤버이자 일본 현지에서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토츠기 시게유키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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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목욕탕과 술'은 13일 낮 12시에 채널J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