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까사밍고'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브런치카페 창업 브랜드인 까사밍고가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특별 창업지원과 함께 ‘카페 성공창업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지중해식 브런치카페로 알려진 까사밍고는 포화된 카페시장에서 브런치카페창업을 해답으로 내 놓으며 다양한 메뉴와 분위기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까사밍고는 2013년 홍대 직영점 브런치카페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와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시장의 발전을 위해 브런치카페창업 특별 지원 및 성공창업 시스템을 운영 하고 있다.
까사밍고 관계자는 “본사는 철저한 상권조사 및 분석 시스템 등 체계적인 점포 개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라며 "다양한 본사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층을 분석해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접목시켜 판매함으로써 실속 있는 카페 창업 및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카페창업이 증가하면서 카페산업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졌다. 이에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브런치 메뉴를 접목시켜 카페창업의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