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제주 서귀포에 들어설 3층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이 분양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토평동 2714-2번지에 들어서는 이 주거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은 131㎡이며, 1층 정원 서비스면적과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면적은 231㎡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한라산과 바다, 서귀포 시내를 볼 수 있다. 서귀포 시내의 문화, 교육, 의료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고 향후 개통될 서귀포 신공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직선거리 3㎞ 이내에 서귀포 시청, 홈플러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서귀포 주요도로 중 하나인 동홍로와도 접해 있다.
또한, 각각의 주거공간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져 있다. 독특한 외형에 돌과 나무를 콘셉트로 한 외관디자인을 설계에 도입했으며, 단지형으로 구성해 10세대 남짓의 다른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동선 구성이 가능하고, 출입구개폐시스템에서 부터 각 세대 간까지 단지 전체에 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은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해당돼 대한주택보증의 보증과 책임준공과, 신탁사의 시행 등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