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요!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

2016-06-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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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탄 ‘호국보훈의 달, 6월에 떠나는 강화도&교동도 평화여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5월에 이어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알리고 각 섬의 매력과 섬 여행을 집중 홍보하고자 이달 6월 프로그램으로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 제 2탄인 “호국보훈의 달, 강화도&교동도 평화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진행했던 제 1탄 “한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무인도, 팔미도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탐방단 30여명은 팔미도에서의 이색 선상낚시, 등대 및 고동체험 하면서 인천만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온라인 SNS 팔미도 퀴즈 이벤트에도 9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은 외세의 침략에 맞선 초지진, 광성보 등 안보 역사유적지가 많은 강화도와 6.25전쟁으로 피난왔다가 못 돌아간 실향민들이 살며 북한과 불과 2~3km 거리에 있는 땅인 교동도를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지로 선정하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하였다.

이달 6월에 운영되는 <호국보훈의 달, 강화도&교동도 평화여행> 프로그램은 △ 인천관광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강화 교동도에 대해 퀴즈를 풀면서 알아보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 △ 오는 25일(토) 안보관광지인 강화도와 교동도를 직접 즐기고 느낀 후 참가 후기를 SNS에 올려 여행내용을 공유하는 “강화도&교동도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탐방단 참가신청은 인천관광 블로그(http://yourincheon.tistory.com/1590)에서 볼 수 있다.

한편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인천의 168개 섬 중 수도권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섬을 매달 선정하여 ▲섬에 대한 특징을 알아보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인천 섬 여행 탐방단 참가를 통해 직접 섬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탐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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