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라온건설이 이달 경남 진주시 평거동 925번지 일원에 위치한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는 지하 5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0~61㎡ 총 132실과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모두 8개 타입으로 전용면적 기준 △A타입 36㎡ 4실 △B타입 20㎡ 4실 △C-1타입 21㎡ 12실 △C-2타입 20㎡ 2실 △D타입 61㎡ 20실 △E타입 35㎡ 20실 △F타입 37㎡ 10실 △G타입 37㎡ 60실로 구성된다.
또한 법조타운과 경남과학대, 경상대학교 병원도 가까이 위치했다. 오피스텔이 남강변에 위치해 남강 수변공원과 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10분 내외 거리에 서진주IC와 진주고속터미널이 위치했으며, 서진주IC를 통해 통영-대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는 진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2층 구조의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지하에 계절 알파룸을 조성해 사용빈도가 적은 계절용품이나 큰 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입주민을 위해 호텔식 조식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924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