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동장 최영미) 도로변 꽃 화분을 학생들이 직접 가꿔 눈길을 끌고 있다. 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봉사 신청을 하고 주기적으로 꽃 화분에 물주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지언(참샘초) 학생은 “직접 꽃을 가꿔보니 보람되고, 꽃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생겼다.”며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센터, 겨울 꽃배추 심기세종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기탁 #꽃가꾸기 #도로변 #세종시 #한솔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