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4일부터 환경미화원 30명 공모

2016-06-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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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신도시 가로길 청소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30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14일부터 17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받는다.

채용 인원은 7월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신도시 가로길 청소에 투입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세종특별자치시 공무직 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채용공고 전일 현재 세종시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1996년 6월 8일 이전 출생자) 65세 미만(1951년 6월 9일 이후 출생자)의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청소업무 등이 가능해야 한다.

희망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주민등록등·초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준비하여 세종시청 환경정책과(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편T/F, 202호)에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세종시청 환경정책과(☏044-300-4272, 300-428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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