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휴대전화 액정 깨진지 오래됐다" 고백(주간아이돌)

2016-06-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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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에서 EXID 멤버들이 예능감을 뽐낸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검소한 면모를 드러낸다.

하니는 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새로운 휴대전화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새로운 코너 '쇼미더 사장님 카드'를 공개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EXID 멤버들은 소속사 대표가 제공한 카드로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먼저 하니는 "휴대전화 액정이 깨진 지 오래됐다"며 새로운 휴대전화를,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혜린은 미니 오븐을 선물로 결정했다. 또 정화는 회와 해산물을, LE는 운동화를, 솔지는 비데를 각각 가지고 싶은 선물로 꼽았다.

선물을 획득하기 위한 EXID의 노력과 믿을 수 없는 게임 실력은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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