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플란트 ‘디오 나비’ 노하우 공개

2016-06-08 14:48
  • 글자크기 설정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개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주)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사 7층 대강당에서 ‘The Original :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오는 매년 전국적인 규모의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서 축적된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는 300명에 육박한 치과의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치과 분야에서는 권위를 자랑하는 연구진들과 의료진들이 대거 참여해 심도 깊은 연구 내용 등을 발표한다.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디오의 전문 기술력과 장비에 대한 정보 등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먼저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을 주제로 임상 강연에 나선다. 이어 손현락 원장(웰컴치과)이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 한 후,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다양한 Intra-Oral scanner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의 내용으로 강연한다. 이어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을 주제로,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는 ‘기성 어버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디오 관계자는 “(주)디오는 최근의 치과계의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로의 발전을 위해 디오만의 디지털 솔류션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부산 심포지엄에서도 잇몸 절개 없이 진행되는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고 나아가 다양한 디지털 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현재 전국적으로 유저세미나, 스탭세미나에 이어 심포지엄도 전국적으로 확대 개최하며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