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형지에스콰이아가 국내 제화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에스콰이아 앱'은 형지에스콰이아 내 6개의 제화 및 잡화 브랜드(에스콰이아·영에이지·포트폴리오·젤플렉스·에스콰이아 콜렉션·소노비)의 통합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각 브랜드의 제품 정보와 이벤트 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하며, 각종 할인쿠폰 발급과 함께 온라인 이벤트에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날씨에 따른 슈즈 제안, 상황에 맞는 슈즈 선택 노하우 등 각종 정보를 담아 구성했다. 전국 매장정보 검색 기능을 통해 구매의 편의성을 높였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신규 멤버십 가입고객에게 5000마일리지, 기존 회원에게 30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은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에스콰이아 앱’ 검색 후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