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두산엔진은 지난 5월 4일 발표한 바 있는 자산양수도(현물출자) 거래가 종료됐다고 8일 공시했다.
두산엔진은 보유하고 있던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Doosan Infracore International·DII) 주식 7242주 및 두산홀딩스유럽(Doosan Holdings Europe·DHEL) 주식 8354주를 두산밥캣에 현물출자하고 두산밥캣 보통주 1354주(지분율 11.84%)를 취득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두산밥캣의 무상증자 결정(1주당 874주 배정)으로 두산엔진의 취득 주식수는 보통주 118만4750주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