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스타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KBS2 '어서옵SHOW'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씨스타는 8일 노홍철, 이서진, 김종국이 진행하는 '어서옵SHOW'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이다. 앞서 씨스타는 컴백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 걱정은 하지 마. 너만 사라지면 돼. 널 본 걸 신께 원망해"라는 가사로 추정되는 문구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6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셰이크 잇'(Shake It) 이후 1년여 만에 돌아오는 씨스타는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관련기사씨스타 소유, 운동으로 다져진 '워너비 몸매'씨스타 출신 효린 학폭 논란에 SNS 비난 봇물 "찾아간다고? 자기 입장만 생각" #스케줄 #씨스타 #씨스타 컴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