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2016 바캉스 액세서리'

2016-06-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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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올해 여름 시원한 바다로 떠날 생각에 준비과정부터 들뜨고 설레게 한다. 하지만 수많은 인파 속에 패션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해야 한다. 바닷가에서 스타일을 돋보일 수 있게 해주는 2016 바캉스 액세서리 제품을 살펴본다. 

◇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뜨거운 태양 볕이 있는 해변에서는 눈을 찡그리기 일쑤다. 강렬한 햇볕을 당당히 즐기고 싶다면 올해 유행하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얼굴의 반 이상을 덮는 이 제품은 자외선 노출 부위를 최소화시키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빅터 앤 롤프 BY 시원아이웨어 제공]


◇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비치 슬라이드
바캉스를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하는 슈즈로는 슬라이드가 제격이다. 다양한 컬러와 가벼운 착화감,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러버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통기성이 뛰어나다. 스코노의 슬라이드는 일상복뿐만 아니라 프린트 원피스, 수영복에도 잘 어울리며 슬라이드 하나만으로도 유니크하고 경쾌한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스코노 제공]


◇ 뜨거운 햇볕을 멋스럽게 피하는 파나마 햇
밀짚모자의 일종인 파나마 햇은 자외선을 막아주고 통풍이 뛰어나 바캉스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보헤미안 룩과 함께 연출하면 여름휴가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맥시 드레스에 포인트로 착용해도 고급스러운 바캉스 룩을 선보일 수 있다.

[사진=오즈세컨]


◇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
바캉스 룩은 화려한 프린트나 컬러풀한 의상을 주로 입게 돼 목걸이와 귀걸이보다 뱅글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팔에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아이템이며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실버 메탈릭 주얼리가 적합하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여러 개의 뱅글을 레이어링하는 것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사진=판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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