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 해안에서 6.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7일 오전 5시51분(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남서쪽으로 287㎞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파악됐으며, 지진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저렴해진 뉴질랜드 키위 드세요~'동서식품, 성수동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 성료 #과달라하라 #멕시코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