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지능정보기술의 경제·사회적 영향과 대응 방향 논의

2016-06-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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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디캠프(D.camp)에서 한국정보사회학회와 공동으로 ‘지능정보시대의 경제·사회 변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미래, 인간, 기계, 미인계콘서트’의 2회차 세미나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능정보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와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와 나성현 KISDI ICT통계정보연구실장이 각각 '인공지능기술의 사회적 영향', '지능정보기술과 산업구조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정언 KISDI ICT전략연구실장의 사회로 서이종 서울대 교수, 문성배 국민대 교수, 이강윤 한국IBM 상무, 류민호 네이버 실장, 최민석 ETRI 실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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