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티파니와 사이먼 도미닉의 친분샷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브레이크 호텔. 티파니X사이먼도미닉"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앞서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열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티파니와 사이먼 도미닉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하트브레이크 호텔'은 오랜 연인의 이별을 덤덤하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더 언더독스의 곡으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프로듀서 그레이가 편곡에 참여했다.
'하트브레이크 호텔'은 1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