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쉴리퍼니처, 2016 상반기 시즌오프 특가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국내 가구업계 브랜드 회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전년에 비해 부진하자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가격 할인 등 대대적인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1위 한샘의 경우 침대와 매트 동시 구매 시 최대 70%까지 제품을 할인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펼치며 상반기 매출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 판매 1위, 미국 내 6년 연속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가구 제조 및 유통 기업인 에쉴리퍼니처는 6월 한 달 간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시즌오프(SEASON OFF)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4년 1월 론칭 이래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에쉴리가구 BEST OF BEST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만 해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에쉴리퍼니처 전용 매트리스 구입 시 최고급 방수커버를 제공한다.

더불어 에어아시아(AIRASIA)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에어아시아 보딩패스를 지참한 매장 방문 고객은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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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쉴리퍼니처는 명확한 구매고객 타겟층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월에 대구 수성구에 미국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에쉴리퍼니처 홈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내달 초에는 분당에 홈스토어 2호점을, 하반기에는 부산과 대전에 각각 3,4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침실·거실·주방 가구, 데코 소품 등 아메리칸 스타일의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에쉴리퍼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