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다오시 정부와 차이나모바일이 7일 5G 혁신실험실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칭다오신문 제공]
칭다오(靑島)시 정부와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7일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과 관련한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차이나모바일은 칭다오에 5G 혁신실험실을 칭다오에 설립할 예정이다.
차이나모바일은 칭다오를 자사 5G 사업의 주요 플랫폼으로 삼아 통신인프라,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IoT, 클라우드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6개 방면 업무에 집중해 연구개발(R&D)와 혁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