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애즈원 정규 앨범 선공개곡 '아무 말 안해도 돼'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여성 듀오 애즈원이 곧 발매될 정규앨범의 수록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오늘밤 자정 깜짝 선공개하며, 10년 만의 정규앨범인 6집 ‘OUTLAST’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6일 오후,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애즈원의 지난 17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곧 나올 정규앨범 ‘OUTLAST’ 발매 소식도 예고하는 등 많은 음악 팬들의 추억을 이끌어내 큰 화제를 모았다.
8일 0시 공개되는 선공개곡 '아무 말 안해도 돼'는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프로듀서 9999의 프로듀싱 아래 완성된 미디엄 템포의 Urban R&B 트랙으로, "아무 말 하지 않고 그저 내 곁에서 웃고만 있어도 좋다"라고 말하는 애즈원의 사랑스런 보이스와 하모니가 마음 속 깊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브랜뉴뮤직은 “애즈원의 새 정규앨범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10년만의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선공개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늘 밤 발매 될 신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통해 애즈원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정규 6집 ‘OUTLAST’를 조금이나마 먼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즈원의 신곡 ‘아무 말 안해도 돼”는 오늘밤 8일 0시에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