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우리 군의 기동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전투용 차륜형 장갑차가 개발됐다. 방위사업청은 7일 차륜형 장갑차 연구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차륜형 장갑차는 K808(보병전투용), K806(보병수송용) 두 가지 모델로 개발됐으며, 지상에서의 신속한 기동뿐만 아니라 수상에서도 기동이 가능해 보병부대의 전천후 임무수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동영상=방위사업청 제공] 관련기사방위사업청, 군 표적탐지·경보전파 능력 향상시킨다전북도, 방위사업청과 방위산업 육성 '답을 찾다' #군 #방위사업청 #장갑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