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인크로스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렙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크로스는 전년 말 기준 매출액 265억1400만원, 순손실 2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엔드디는 위성안테나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03억3400만원, 순손실은 39억8100만원이었다.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등을 주요 제품으로 영위하는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벤처 기업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92억9600만원, 28억900만원이었다. 관련기사코스피, 장 초반 0.3% 내린 약보합…코스닥은 1%대 강세시가총액 지각변동…코스피 방산·조선, 코스닥 바이오 껑충 스펙기업(SPAC)인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 상장하는 솔트웍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96억9600만원의 매출액과 14억82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상장예비심사 #인크로스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