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463번지에 '칠곡 왜관 태왕아너스 센텀'을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6층 6개동, 총 728가구로 지어진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0㎡, 84㎡로 구성됐다.
칠곡대로와 강변대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 가능하며 경부선 왜관역과 경부고속도로(왜관IC)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낙동강과 동정천, 그리고 어린이공원 등이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190-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