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8일 오후 대전광역시를 직접 방문해 정부 핵심개혁 과제인 '일·가정 양립' 확산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전국을 돌며 정책현장을 직접 찾아가 국민과 소통하는 '생생동행 장관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여가부 정책설명회와 대전시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실천선포식, 부모교육 현장간담회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강 장관은 방문에 앞서 "대전광역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지역 사회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한 실천선언을 하고 동참했다는 점에 대해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관련기사여성가족부,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인식·나라사랑 정신 심는다UN-APCICT, 9일 인천서 ICT인력 강화 심포지엄 개막 #가정 #강은희 #여가부 #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