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애프터스쿨 탈퇴 후 첫 행보…제이스타와 입맞춤

2016-06-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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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이스타(왼쪽)와 가수 정아[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애프터스쿨 전 멤버 정아가 그룹 탈퇴 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정아는 최근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애프터스쿨 이후 첫 공식 활동을 펼쳤다.
'봄, 여름 그 사이(S.S)'는 정아와 래퍼 제이스타가 함께한 곡이다. 계절에 맞는 달콤한 러브송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겠다는 각오다.

정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래퍼 제이스타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소식을 알렸고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도 여럿 게재했다.

제이스타의 시원한 랩과 정아의 사랑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봄, 여름 그 사이(S.S)'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은 8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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